◀ANC▶
시민단체 탐방순섭니다
지난 87년 광주전남지역의 교수 50여명이 결성한
전남사회연구회는
건전한 시민사회 건설을 위한
연구와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VCR▶
전남사회연구회는 지식인의
비판적 학술운동단쳅니다.
80년대 저항적 사회참여에서
최근에는 지역 발전을 위한
연구활동으로
시민단체에게 이론적 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부정기 간행물을 발행해서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고
지역현안에 대한 시민 토론회도
이끌어 냈습니다..
지난해 실시된 지방자치단체장과 시도교육감 후보 토론회도
이단체의 작품입니다.
◀INT▶
전사연의 올해 최대 화두는
영호남 화합입니다.
전남대에서 진행중인
국가발전과 지역사회 개혁
심포지움도
대구와 전북등의
영호남 4개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만들었습니다.
◀INT▶
전사연은 변변한 사무실이 따로
없습니다.
교수연구실이 곧 회원들의
토론장이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식인의 역할을 마련해가는
산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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