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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의회로 열린
시의회 임시화가 오늘
폐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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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는 오늘저녁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외국인 투자유치 자문관
운영조례안등 10건의 안건을
처리한뒤 폐회했습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8일간의 회기 가운데 4일동안을
야간의회로 운영했습니다.
그렇지만 당초취지와는 달리
주민참여가 없었고 공무원들이
늦게까지 퇴근하지 못하는등의
문제점도 노출됐습니다.
한편 오늘 본회의에서
신이섭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비엔날레 해외 홍보물이
졸속으로 제작돼
국제적인 망신을 산 것은
무사안일 행정을 표본이라고
질타하고 관련 공무원들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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