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에서 첫 모내기

입력 1999-03-29 10:38:00 수정 1999-03-29 10:38:00 조회수 0

◀ANC▶

올해 첫 모내기가

벼 조기 재배지역인 순천에서

실시됐습니다

◀VCR▶

순천시 해룡면 호두리 구상마을

채규봉씨는 오늘

허경만 도지사와 순천시 ,

농촌 진흥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천 8백여평의 벼논에

이양기로 모를 심었습니다



이번에 심어진 모는

그동안 비닐하우스에서

상자 육묘 방식으로 키워온

조생종 '신운병벼'로

8월 중순쯤 수확될 예정입니다



순천시 해룡면 일대 10개 마을

백 20여 농가는

다음달 5일부터 말일까지

본격 모내기에 나서

조기 수확한뒤 후작으로

택사등 생약제를 재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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