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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의 화장률이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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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한햇동안
사망신고를 한 사람은
5천7백여명으로,이가운데
10%에 해당하는 5백80명만이
화장을 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부산지역 화장률 49%에 비해
크게 떨어질 뿐만 아니라
전국 평균 화장률 23%에도
못미치는 것입니다.
이에대해 광주시는
시민들의 매장 선호도가
다른 지역보다
높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효령동에
초현대식 화장장이 만들어지면
화장을 하는 시민들도
점차 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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