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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다음달로 예정된
도시개발공사와 시설관리공단의
통합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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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공사공단 통합방침에
따라 다음달에 두기구를
통합한 도시공사를 발족할
예정이었으나 인원감축 범위와
도시공사 사장 선임이 늦어지면서
통합작업도 지연되고 있습니다.
도시공사 사장은
7명으로 구성된
추천위원회에서 복수추천하면
시장이 임명하도록 돼있습니다.
통합도시공사는 당초 예정보다
한달쯤 늦어진 다음달 말이나
6월초 발족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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