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추락(촬영)

윤근수 기자 입력 1999-04-16 19:53:00 수정 1999-04-16 19:53:00 조회수 2

◀ANC▶

승용차가 10미터 높이의

다리에서 추락했지만 운전자는

다행히 목숨을 건졌습니다.

◀VCR▶

오늘저녁 6시 30분쯤

광주시 신가동 광신대교에서

30살 정모여인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은 뒤

맞은편 가드레일을 뚫고

10미터 높이의 다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정여인은

이마가 찢기는

가벼운 찰과상만을 입었는데

경찰은 정여인이 졸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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