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부경찰서는 오늘
자신이 다니는 회사대표명의를
도용해 발급받은 어음을 위조한뒤
수억원을 가로챈 광주시 북구
신안동 35살 정모씨에 대해
유가증권위조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92년 광주전자산업 전무로
근무하면서 자신의 회사
대표명의로 당좌를 개설한뒤
어음을 발행하는 수법으로
26차례에 걸쳐서 6억원상당을
가로챈 협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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