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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이 첨단산업 중심으로
집중 육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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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 열린
고위 당정 정책 조정회의에서
21세기 서남권 산업발전을 위해
광주 지역을
전자,기계등 기존 산업과
반도체, 정보통신등
첨단요소가 결합된 산업도시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이달말까지
산업자원부에 실무작업반을 편성해
다음달까지 육성 방안을 마련한뒤
오는 6월 부처 협의를 거쳐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이 최종안에는
육성대상 전략사업과 인프라 구축,그리고 연관산업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안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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