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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초등학교 학습준비물을
학교에서 공동구입해 지급키로
했으나 여지껏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VCR▶
새학기인 요즘
각 초등학교 학습준비물은
그림물감, 크레용,악기를 비롯해
바둑알,털실,숫자카드등
매일 종류가 다르게 쏟아져 나와 학부모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해부터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부담을
덜기위해 공동으로 구입해 지급하기로 했으나 일선학교에서는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준비물부담을 학부모 몫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부담을 덜어준다는
교육부정책은 말뿐인
실효성없는 정책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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