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사사고 2명 사망

윤근수 기자 입력 1999-03-22 17:42:00 수정 1999-03-22 17:42:00 조회수 17

◀ANC▶

오늘오전 9시쯤

신안군 지도읍 송도 앞바다에서

성민호 선원 31살 최종봉씨가

김양식장 지주목을 잡은 채

숨져있는 것을

동료선원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어젯밤 술에취해

소형선박을 타고 나간 최씨가

갯벌에 길이 막혀

움직이지 못하게 되자

김양식장 지주목을 잡고

성민호로 돌아오려다 동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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