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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유소견자 즉
결핵 감염이 의심 되는
학생수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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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초중고생 30여만명을
대상으로 체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결핵유소견 학생수는
120여명에 이릅니다.
이는 지난 97년의 결핵유소견
학생수 73명보다 50여명
늘었습니다
남고생의 경우는
97년 28명에서 지난해 68명으로
2배 이상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는
2차 정밀 검사결과 지난해 21명이 결핵 환자로 판명됐다고 밝히고
결핵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1년에 한번 학생들에 대한
정기검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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