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안정 흔들린다(최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03-25 16:18:00 수정 1999-03-25 16:18:00 조회수 6

◀ANC▶

정년 단축에 따른 무더기 퇴직으로오는 2학기 광주전남지역에서는

교원 천여명이 부족할것으로

예상됩니다.



교사부족은 안정적인 교육

분위기를 크게 해칠것으로

우려되고 있어

교사 수급을 위한 묘안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







◀VCR▶

오는 9월 전남지역 초등학교에서

부족하게 될 교사는 줄잡아 700명



문제는 이를 충원할 교사 확보가

불투명하다는데 있습니다.



교담교사 400여명을 담임으로

전환해도 300명 가량이 부족합니다



초등교사 추가 모집에

기대를 걸었으나 이틀전 마감결과 겨우 21명 지원하는데 그쳤습니다.

◀INT▶



학기중 교장 교감 자격 연수 또한

교육 안정을 깨뜨리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1학기중에 연수를 받아야하는

전남 지역 초등교사와 담임교감은 260여명,



이들이 맡고 있는 학급은

40일 가량의 연수기간동안

기간제 교사등 다른 교사의

손으로 넘어갑니다..



◀INT▶



교사부족현상은 광주지역도

예외는 아닙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정년단측으로

오는 9월 공립 중등교사가

270여명 부족할것으로 예상하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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