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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역의 식목행사가
점차 빨라지면서
식목일 행사도
3월과 4월로 나뉘어 치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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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등 충청 이남 지역은 지난 50여년 동안
4월 5일 식목일에 맞춰 나무심기를 해오던
관행에서 벗어나 올해는3주일 가량앞선 3월 중순 이미 나무심기를 마쳤습니다.
4월 5일 식목일에 맞춰 나무 심기를 하는 지역은
서울 등 경기와 강원 등으로
국한되게 됐습니다.
중부이남지역이 식목 기간을
앞당긴 것은 날씨가 너무 따뜻한
기존의 4월5일 보다는 나무가
아직 겨울잠을 자고 있는 3월이
나무가 뿌리내리게에 더 좋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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