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잇따라 2명사망

윤근수 기자 입력 1999-04-21 17:39:00 수정 1999-04-21 17:39:00 조회수 4

◀ANC▶

공사장 안전사고 2건이

잇따라 발생해

근로자 2명이 숨졌습니다.

◀VCR▶

광주시 풍암동 모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목수로 일하던

35살 문광호씨는

오늘오전 9시 30분쯤

이 아파트 19층에서

거푸집 제거작업을 하다

5백킬로그램 무게의 거푸집에

목이 눌려 숨졌습니다.



또 오늘오전 11시쯤

곡성군 입면 금호타이어 공장에서

재료 배합작업을 하던 직원 48살 조연기씨가 기계 톱니바퀴에 끼여 숨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