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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값 안정과 생산어민들의
소득 향상을 위해
올해 생산된 김의 중하위품도
정부 비축용으로 수매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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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김 생산 어민들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군 수협이 위판장에
출하된 김 가운데
상품만 골라 수매하고 있어
시중 상인들에게 팔리는 중품은
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수매 상품의 경우
4천원을 홋가하지만
중품은 평균 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어민들은
어가 소득 향상을 위해
중하위품도 정부 비축용으로
수매해줄것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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