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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방송된 저희방송의 일요토론 프로그램에서는
해양엑스포 후보지 선정에 따른 지역간 갈등을 지양하고
우리나라 유치를 위해
거시적인 노력이 필요한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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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발전연구원 이건철 박사는2010년 해양엑스포 개최지
결정전이 최소 5파전이
될것으로 전망하고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우리나라가 개최지로 결정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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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해양엑스포
후보지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야 할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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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자들은 여수를 후보적지로
발표한 해양수산부의 용역결과에 대해서는
강한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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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자들은 목포 여수 완도 등 전남지역 세후보지 가운데
2010년 엑스포 개최 경쟁 상대국보다 비교우위에 있는 지역이 후보지로 결정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mbc뉴스 최영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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