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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광주전남 지역본부가 최근 불거진 농협비리로 악화되고 있는 여론을 재우기위해
사과광고 게재 운영실적공개등
진화작업에 나섰습니다
농협지역본부는
오늘 지역신문에 과감한 개혁을 통해 농업인의 농협으로 거듭나겠다는 내용의 사과광고를
일제히 게재했습니다
또 산하 전 회원조합이 참가한가운데 운영협의회를 열고
회원농협의 구조조정문제등을
논의했습니다
이밖에 농협의 건실성을 부각시키기위해 총여신규모와 부실채권현황 회원농협 결산결과등 각종 자료를 공개하고
회원농협에 대출이율을 낮추도록
재권고하고 있습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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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농협의 부실채권규모는
모두 천8백억원에
이르는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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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농협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으로
농협중앙회와 회원조합의 채권은
10조천억원이며
이 가운데 천백13억원이
부실채권으로
전체의
0.1%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가운데
회원농협의 부실채권이
천5백억원으로
전체 부실채권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농협이 지급보증을 했다
사고가 발생해
금융기관에 대신지급한 금액은
1억2천2백만원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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