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실습 교육차질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03-08 09:52:00 수정 1999-03-08 09:52:00 조회수 8

◀ANC▶

공업계고 현장실습교육인

이른바 2+1체제가

실습나갈 업체가 줄어들어

흔들리고 있습니다.



◀VCR▶

도내에서 2+1체제를 시행하는

실업고는 장흥실고 등 4개교로

이번달부터 현장실습을 나가야할

3학년생은 모두 432명입니다.



그러나 실습업체가 확정된 학생은 전체의 70%인 312명에 불과합니다.

해당 학교에서는

나머지 120명이 실습할 업체를

구하고 있으나

imf로 인해 받아주는 업체가 없어

현장실습교육의 차질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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