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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의 대기 오염 규제 지역
지정을 둘러싸고
진통이 예상됩니다
◀VCR▶
환경부는 연내에
광양만권을 대기 환경 규제
지역으로 지정하기로 하고
다음달중에 공청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환경부가 공청회를 통해
제시하게 될 방안은
아황산 가스와 질소 산화물을
총량으로 규제하고
청정 연료 사용을 의무화하는등
규제 일변도로 돼 있습니다
이에대해 주민들은
경제적 불이익을 우려하고 있고
산업 자원부는
기업의 부담이 늘어나게 된다는
점을 들어 난색을 표하고 있어
광양만권 대기 환경 규제는
난항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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