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읍면동 사무소 폐지 방침이
사실상 철회됨에 따라
주민자치센터 구성을 추진하던
자치단체 업무에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VCR▶
정부는 지난 23일 당정회의에서
당초 2천1년까지 폐지하기로 했던
읍면동사무소를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읍면동사무소를
주민자치단체로 전환하기로 한
계획도 모두 백지화됐습니다.
그러나 광주시 일부 구청은
주민자치센터 전환을 위한
주민토론회 등 실무작업에
들어간 상태여서 갑자기 번복된
정부방침에 난감해 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