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공공근로 참가자 두명이
다리 위에서 싸움을 하다 떨어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VCR▶
오늘낮 12시 10분쯤
광주시 서창동에서
소하천 정비작업을 하던
공공근로자 61살 조현신씨와 54살 정현수씨가 몸싸움을 벌이다
3미터 높이의 다리 아래로 떨어져
조씨가 숨지고
정씨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반말을 한다는 이유로
서로 멱살을 잡고
실랑이를 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