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대학 구내에 1회용 컵없는
자판기가 등장해
쓰레기량도 줄이고
학생들도 환경보호와 절약을 실천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VCR▶
effect--5초
지난해 전남대학생들이 마신
구내 자판기 커피는 200여만잔
마시고 버린 1회용 컵 값으로만
무려 3,500여만원이 허비됐습니다.
stand up:
2주전부터 등장한
컵없는 자판기는 3대
중앙도서관과 학생회관 등
학생출입이 잦은곳에
설치됐습니다.
이용하는학생들이 제법 늘었습니다
◀INT▶
◀INT▶
컵없는 자판기 옆의 쓰레기 양도
줄었습니다.
◀SYN▶
전남대는 구내 70개 커피자판기를
점차 컵없는 자판기로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INT▶
전남대의 컵없는 자판기는
학생들에게
1회용 컵값 비용 수천만원을
절약할뿐 아니라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보람을
줄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잇습 니다.
mbc뉴스 최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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