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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산 유원지 리프트카가
고장을 일으켜 승객 2명이
다쳤습니다.
◀VCR▶
오늘 저녁 6시30분쯤
광주시 동구 지산동
지산 유원지 리프트카가
갑자기 고장을 일으켜
멈추는 바람에 6살 최인환군이
의자에 손이 끼여 다치는 등
승객 2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또 50여명의 승객들이
30여분동안 공중에
매달린 채 불안에 떨었습니다.
경찰은 리프트카 케이블이
궤도를 이탈하면서
멈춰선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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