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 교통사고 잇따라

김낙곤 기자 입력 1999-04-18 09:23:00 수정 1999-04-18 09:23:00 조회수 8

◀ANC▶

오늘 아침 6시쯤

서해안 고속도로 무안 톨게이트에서

영암에서 칠순잔치를 한후

일가족을 태우고

서울방면으로 향하던

갤로퍼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뒤집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광주시 주월동 50살 김성식씨등 2명이 중상을 입는등

일가족 7명이 다쳤습니다.



이에 앞서

새벽 3시20분에는

영광군 백학리 삼거리 앞 도로에서

엘란트라와

에스페로 승용차가 부딪혀

엘란트라에 타고 있던

광주시 북구 중흥동 21살

김은숙씨등 다방 종업원 3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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