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소자 감시없이 기업체에 출퇴근

조현성 기자 입력 1999-04-22 15:12:00 수정 1999-04-22 15:12:00 조회수 0

◀ANC▶

모범 재소자들이

교도관의 감시를 받지않고도

외부 기업체에서 일을 할 수

있게됐습니다.

◀VCR▶

광주교도소는

재소자들의 사회 적응력을 높히기위한 방안의 하나로 어제부터

모범 재소자 15명을

광주 소촌공단에 있는 한 기업체에출퇴근시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재소자들은 대부분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이나

부정수표 단속법을 위반한

과실범들로 업체에서 제공한

통근버스를 타고 출퇴근합니다.



교도소측은 다음달부터

교도관의 감시를 받지않고

일할 수 있는 재소자를 늘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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