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연차량 줄었다

윤근수 기자 입력 1999-02-19 12:03:00 수정 1999-02-19 12:03:00 조회수 2

◀ANC▶

광주시가 최근 차량 천여대를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배출가스가 기준치 이상인 차량은 7.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위반 사례별로 보면,휘발유나

가스 연료를 쓰는 차량들의 경우는

일산화탄소와 탄화수소 배출량이

기준치를 초과했고,

화물차 등 경유를 쓰는 차량은

매연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이에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는 이에따라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소태 인터체인지와 양산동 등에

매연감시 초소를 설치하고

위반차량들에 대해

소모품 교환 등의 무료정비를

받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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