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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 공유재산이
지난 한해동안 8천4백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공유재산은
모두 2조2천백억원으로,
지난 97년 1조3천7백억원에 비해
61% 증가했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토지가 1조6천7백억원,
건물이 2천백억원, 기계기구등
기타가 3천2백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는 상무지구 택지개발사업의
준공으로 6천백억원이 늘었고,
월드컵 경기장과
5.18 자유공원의 기부체납등으로
2천백억원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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