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수업부담 늘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03-05 07:09:00 수정 1999-03-05 07:09:00 조회수 6

◀ANC▶

교담교사 부족으로

전남지역 초등학교 담임교사들의

학습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VCR▶

전남도교육청은

이번 학기에 결원된

담임교사 186명에 대해

교담교사를 담임교사로

발령해 충원했습니다.



이로인해 고학년 담임의 경우

정규수업 외에 예체능과 영어를

추가로 담당하게 돼

이번학기부터 주당 수업시간이

28시간에서 30시간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도교육청은 오는 5월

중등교원 자격증 소지자를 선발해

교담교사로 배치하면

2학기부터 수업부담이

해소될수 있을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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