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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관학협정을 체결한
광주시 남구청과 광주대학교가
지역발전을 함께 논의하는
심포지움을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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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심포지엄에서
광주대 서순복 교수는
교통 요충지이며,
도농 복합형 구조를 지난 남구가
2천년대 광주지역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서교수는 또 남구 발전을 위해서는
장기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계획의 바탕이 될 지역주민들의
행정수요를 조사해 제시했습니다.
광주대 노경수 교수는 또
남구를 지역개성이 살아있고
자연환경과 조화되는 문화도시로
발전시켜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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