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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최대의 축일인
부활절을 맞아 기독교 신자들은
기념 미사와 예배를 갖고
예수 부활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광주 개신교 교단협의회는
오늘 새벽 5시 광주공원에서
부활절 기념 연합 예배를 갖고
예수의 부활이 주는
고난극복과 참 사랑의 뜻을
기렸습니다.
각 교회와 성당은 오전 10시
부활절을 기념하는
예배와 미사를 올리고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의 정신이
온누리에 충만하기를 기원했습니다
천주교 윤공희 대주교는
신안 흑산도 성당에서
성야미사를 집전하고
일등만을 강요하는 관행때문에
부정부패가 만연하고 있다며
주위를 돌보는 사랑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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