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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들이 월급제 이행과
택시업계 불법경영 척결을
촉구하며 상경투쟁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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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택시노련 지역본부는
정부와 여당이 택시사업 면허제를
폐지하기로 약속해 놓고
이를 지키지 않아
지입제나 도급제 등 불법경영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내일
조합원 백여명이 정부종합청사를
항의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민주택시노련은 또 광주시에 대해
각 사업장의 월급제 이행실태를
정확히 조사하고
위반 업체에 대한 처벌기준을
빠른 시일안에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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