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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삭감으로 지역 도서관들이
극심한 운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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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18개 공공도서관의 예산은
모두 10억원으로 지난해
14억여원보다 25%이상 줄었습니다.
도서관 한곳당 배정된 예산이
평균 5,500여만원에 불과해
최소한의 도서나 자료구입비로
충당될 뿐
지역주민을 위한 강좌 등
사회교육의 기능은 거의
마비상탭니다.
또,도서관에 설치된 컴퓨터의
30%이상이 구형이지만
예산부족으로 교체가 어려워
정보제공 기능마저
상실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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