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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도내에서 생산되는 배를
수출하는 창구가 분산돼 있어
이를 단일화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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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등으로 수출을 한
나주배등 전남배의 경우
수출 창구가
지방자치단체와 작목반,
개인업체 등으로 분산돼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과당경쟁이 불가피 하게 되고
특정국가로 수출이 몰리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올해 배 재매면적의 증가로
수출을 통한 돌파구 없이는
가격폭락 사태를 피할수
없다고 주장하고
분산된 수출창구를 단일화해
품목관리와 수출선의 다변화를
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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