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시비 타이어 26개 펑크내

윤근수 기자 입력 1999-04-18 17:01:00 수정 1999-04-18 17:01:00 조회수 3

◀ANC▶

광주 남부경찰서는

주차를 잘못했다며 타이어 26개를 펑크낸 광주시 주월동 40살

이모씨에 대해 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VCR▶

이씨는 지난 15일 아침

자신이 사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통로에 주차된

38살 최모씨의 승용차 등

차량 12대의 타이어 26개를

송곳으로 찔러 펑크낸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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