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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늘과 내일
장애인을 위한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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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광주 재활훈련원은
산업재해로 장애인이 된 뒤
재활훈련을 받고 있는 훈련생들의 작품을 오늘부터 전시합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의상과 광고미술 작품 등
훈련생 70여명의 작품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훈련원은 또
훈련생과 직원들이 함께 만든
연극 '우리는 할 수 있다'도
공연할 계획입니다.
광주시 재활협회는 내일오전
장애인 복지관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가진 뒤
탁구와 좌식배구 등
곰두리 축전과 장기자랑 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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