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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반기 이후
광주의 실업율이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선 반면,
전남의 실업율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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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통계사무소가 발표한
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의 실업율은 9.6%로,
지난 2월 9.9%에 비해
0.3%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이같은 실업율은
지난해 8월 8.5% 이후
매달 증가하다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선것입니다.
통계청은
이같은 실업율의 감소는
기업체의 채용이 늘어났기 보다는
공공근로 사업이 확대된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반면 전남지역의
지난달 실업율은 5.5%로,
지난 2월 5.2% 보다 0.2% 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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