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자 숨진채 발견(촬영)

윤근수 기자 입력 1999-04-22 17:08:00 수정 1999-04-22 17:08:00 조회수 2

◀ANC▶

40대 남자가 흉기에 찔려

숨진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VCR▶

오늘낮 2시 30분쯤

광주시 양동 정모씨 집에서

이 집에 세들어사는 49살

윤만섭씨가 흉기에 목을 찔려

숨지채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윤씨의 동거인

39살 진모여인은 오늘 낮

함께 술을 마시고 귀가한 윤씨가 갑자기 부엌에 있던 과도로

자신의 목을 찔렀다고 말했습니다

.

경찰은 그러나

동거녀 진씨의 진술이 사건 현장과일치하지 않는 점이 있고

평소 다툼이 잦았다는

이웃들에 말에 따라 타살 가능성에대해서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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