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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자가 흉기에 찔려
숨진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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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낮 2시 30분쯤
광주시 양동 정모씨 집에서
이 집에 세들어사는 49살
윤만섭씨가 흉기에 목을 찔려
숨지채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윤씨의 동거인
39살 진모여인은 오늘 낮
함께 술을 마시고 귀가한 윤씨가 갑자기 부엌에 있던 과도로
자신의 목을 찔렀다고 말했습니다
.
경찰은 그러나
동거녀 진씨의 진술이 사건 현장과일치하지 않는 점이 있고
평소 다툼이 잦았다는
이웃들에 말에 따라 타살 가능성에대해서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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