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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 경찰서는
다른사람의 PC통신 ID를 도용해
물품 판매를 미끼로
돈을 받아 가로챈 광주 모 중학교 3학년 이모군에 대해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군은 지난달 광주시 운암동의
한 PC게임방에서 컴퓨터에 저장된다른사람의 통신 ID를 이용해
컴퓨터 부품 판매 광고를 낸 뒤
이를 보고 연락한 35살 왕모씨 등
23명으로부터 판매 대금으로
천2백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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