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경찰이 설 연휴
교통사고 건수를 왜곡해서 발표해 구태가 여전하다는 지적입니다.
◀VCR▶
전남지방경찰청은
이번 설 연휴 나흘동안
270여건의 교통사고로
5명이 숨지고 170여명이 다쳐,
지난 98년 설 연휴때보다
사고가 20 퍼센트 이상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지난 해 설 연휴 직후에는
올해와 비슷한
260여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났다고 발표한적이 있어
올해 사고가 감소한것처럼
보이기위해 경찰이
지난해 발생건수를 의도적으로
늘렸다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