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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용 KT(케이티)카드가 하루평균3백장씩 발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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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 전남본부가 지난 4일부터 공직자들을 대상으로발행해 주기 시작한 공직용 KT 카드는
지금까지 모두 6천여장이
발급됐습니다.
한국통신은 개인적인 일로
회사전화 사용을 제한하는
정부기관이나 기업이 늘어나면서
발급 신청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T 카드는 일종의 후불제 카드로
요금은 신청자의 집 전화요금에
합산돼 청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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