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통행금지구역' 제도 도입

한신구 기자 입력 1999-03-03 15:16:00 수정 1999-03-03 15:16:00 조회수 3

◀ANC▶

오는 7월부터 청소년 통행금지

구역 제도가 도입됩니다.

◀VCR▶

광주시는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오는 7월부터

종전 경찰청에서 관리하던

전남대 후문과 양동 닭전머리등

청소년 출입 제한구역을

금지구역으로 전환해,

지도.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자치구별로는

청소년 통행제한구역을 지정해서

청소년 선도활동을 지속적으로

펴 나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미성년자를 고용하거나

탈선이나 퇴폐를 조장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형사고발등 관련절차에 따라

엄격히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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