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나주축협이 짓지도 않은 건물의
감리비등을 사전에 지출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VCR▶
나주축협은 지난 96년 12월
설계만 돼 있을뿐
시공도 하지않는 축사 감리비등으로 2500만원을 지급했고
이에 앞서 11월에는 토지형질변경
설계비 명목으로 740만원을
지급했습니다
소축사 신축사업은 경쟁력이 없어
이사회에서 백지화됐는데도
감리비를 먼저 지급한셈이어서
설계업자와의 결탁의혹을 낳고 있습니다
나주축협은 또 나주시 이창동등에 회사터 440여평을 구입하면서
14억원을 들여놓고도
2년째 놀리고 있고 이과정에서 이사회의결을 무시하는등
비리투성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