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안마8명적발

김건우 기자 입력 1999-03-04 11:25:00 수정 1999-03-04 11:25:00 조회수 6

◀ANC▶

광주동부경찰서는

허가없이 여관등지에서

출장안마를 해온 혐의로

광주시 북구 문흥동 32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안마사 7명은 불구속입건했습니다



◀VCR▶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9월부터 광주시 북구 우산동에 무허가 안마대기소를 차려놓고 생활정보지등에 피부관리라는 광고를 낸 뒤

이를 보고 연락한 손님들에게 안마사를 보내 봉사료로 받은

6만원가운데 절반을 소개비명목으로 챙겨 450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입니다



경찰은 이들이 안마서비스말고

윤락행위등을 했는지 여부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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