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생산체제가 중소형 상용차와
특장차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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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자동차를 인수한
현대자동차는 기아 소하리
공장에서 생산중인 연간 5만대
규모의 프레지오 라인을 광주
공장으로 옮겨 생산할 방침입니다
이에따라 오는 9월중
아시아자동차 승합차인
토픽라인에 프레지오 자동차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또한,그동안 전국에서
분산해 생산하던 각종 특장차를
기아 하남특장차공장으로
통합하는등 특장차라인의 생산
물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현대는 이같은 라인조정
계획을 주식인수대금 납입이
끝나는 다음달말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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