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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서 전지훈련중인
프로야구 해태캠프에는
올 해 입단한 두명의 용병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샌더스와 브릭스.
올해 해태의 팀 전력을 좌우할
용병소식을 알아봅니다
3초EFFECT
해태가 수입한 트리풀A출신의
스토니 브릭스와 트레이시샌더스.
이들은 파워 넘치는 플레이에
근성까지 갖춰 해태팀컬러에
잘 맞는다는 평갑니다
지난해 더블A팀 캐롤라이나에서
113경기에 나가 22개의 홈런에
3할대가까운 타율을 올린 샌더스는
어느 외국인선수에 비해
가장 성실한 훈련자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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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야 어느포지션이나 가능한
샌더스는 전지훈련중에도
많은 베트를 부러뜨러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멕시코
인디펜던트리그에서
333푼의 타율을 올린 브릭스는
샌더스와 달리 정교함을
자랑합니다
지난 트라이아웃 캠프에서도
12타수 7안타,홈런1개를 기록해
김응용감독이 첫번째로
꼽은 선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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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어려운 구단사정으로
뒤늣게 선발한 숀 헤어가
제 기량을 발휘 못해
전력의 차질을 빚었던 해태는
이들 두용병의 다짐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VCR▶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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