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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학기 전남대 사회교육원에 입학한 수강생은 3,500여명
지난해보다 30%이상 늘었습니다.
나이 지긋한 수강생들이
눈길을 끕니다.
이번 학기에 무려 천여명이
등록했습니다.
풍수지리,인생 장수대학 등
나이들어 배울만한 과목이
개설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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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각 대학의 사회교육원생
모집에서 나타난 또하나 특징은
실용적인 강좌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부동산 컨설팅,귀금속공예
요리 강좌 등 자격증을 딸수 있는 강좌에는 젊은 수강생들이
줄을 이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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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와 교양위주의
사회교육원의 강좌가
IMF로 인해 이렇듯
부업이 가능한 실용적인 교육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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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 up:대학부설 사회교육원은
평생교육뿐아니라
자아실현을 위한 재취업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최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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