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03-09 16:59:00 수정 1999-03-09 16:59:00 조회수 7

◀ANC▶

◀VCR▶

이번학기 전남대 사회교육원에 입학한 수강생은 3,500여명



지난해보다 30%이상 늘었습니다.



나이 지긋한 수강생들이

눈길을 끕니다.



이번 학기에 무려 천여명이

등록했습니다.



풍수지리,인생 장수대학 등

나이들어 배울만한 과목이

개설됐기 때문입니다.



◀INT▶



올해 각 대학의 사회교육원생

모집에서 나타난 또하나 특징은

실용적인 강좌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부동산 컨설팅,귀금속공예

요리 강좌 등 자격증을 딸수 있는 강좌에는 젊은 수강생들이

줄을 이엇습니다.



◀INT▶

◀INT▶



취미와 교양위주의

사회교육원의 강좌가

IMF로 인해 이렇듯

부업이 가능한 실용적인 교육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INT▶



stand up:대학부설 사회교육원은

평생교육뿐아니라

자아실현을 위한 재취업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최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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