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도 모르는 전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03-15 13:16:00 수정 1999-03-15 13:16:00 조회수 8

◀ANC▶

각종 부조리나 민원상담을 위한

신고창구가 앞다퉈 개설되고

있으나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아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VCR▶

가정폭력이나 성 폭력등

여성문제를 상담하고 해결하기

위해 24시간 가동하고 있는

여성의 전화 1366번과

교내폭력과 왕따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학생고충전화

1588과 7179번이 운영되고 있으나

대부분의 시민들이 모르고 있어

이용실적이 미미한 실정입니다



또한 음식점이나 가정에서

남은 음식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자는

사랑의 식품 나누기

전화번호 1377도 가동되고 있으나

홍보가 제대로 안돼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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