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사업소 점거주민 조사

윤근수 기자 입력 1999-03-26 11:03:00 수정 1999-03-26 11:03:00 조회수 5

◀ANC▶

무안경찰서는

공항건설 지원사업소를 점거해

농성을 벌인

망운국제공항 이주민 대책협의회 청년회장 38살 김모씨 등 주민

18명을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VCR▶

김씨 등은 감정평가에 대한

불만을 품고 어제오후 3시 30분쯤

망운국제공항 지원사업소에 들어가

직원들을 내쫓은 뒤

출입문을 봉쇄한채 3시간동안

불법 점거농성을 벌인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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