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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근로 참여 인원이 늘어나
영농철 농촌 인력난은
더욱 심해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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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시작되는
2단계 공공 근로 사업 참여자는
도내에서 만 2천여명으로
지난해 농번기때 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특히 농촌의 잡다한 일을 도맡아
처리하는 여성이
전체 인원의 6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농촌 일손이
지난해보다 더 많이 달리게 됐으며인력 수급이 원활하지 못해
노임도 덩달아 오를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같은 영농철 인력난은
현실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채
농촌의 공공 근로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한데서 비롯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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