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인력난(R을 S로)

입력 1999-04-05 18:22:00 수정 1999-04-05 18:22:00 조회수 3

◀ANC▶

공공 근로 참여 인원이 늘어나

영농철 농촌 인력난은

더욱 심해지게 됐습니다

◀VCR▶

내일부터 시작되는

2단계 공공 근로 사업 참여자는

도내에서 만 2천여명으로

지난해 농번기때 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특히 농촌의 잡다한 일을 도맡아

처리하는 여성이

전체 인원의 6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농촌 일손이

지난해보다 더 많이 달리게 됐으며인력 수급이 원활하지 못해

노임도 덩달아 오를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같은 영농철 인력난은

현실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채

농촌의 공공 근로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한데서 비롯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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