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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등 식량지원을 통한
남북 화해 분위기 조성이
통일을 앞당기는 선행조건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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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박사로 알려진
김순권 경북대 석좌교수는
전남대에서 열린 특별강연에서
븍한동포의 식량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옥수수 450만톤이필요하다고 밝히고
옥수수 종자와 비료 등
북한의 식량 생산성을 높히기 위한범국민적 지원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교수는 올해
북한의 천여개 마을에 심기로한
옥수수 관련 협의를 위해
다음주 북한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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